칼날부터 본체까지 연필깎이계의 마스터피스라고 불릴 만하다.
지난해 5월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모습.게다가 국제사회의 모든 현안은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어 우리에게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안보리는 거부권을 쥔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5개 상임이사국과 그렇지 않은 비상임이사국 10개국.이런 기구의 멤버가 된다는 것 자체가 명예로운 일인 데다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되면 한국의 실질적 영향력도 커질 수밖에 없다.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글로벌 중추국가(Global Pivot State)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이 긴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외교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그리고 인권이사회 등 유엔 3대 기구 선거에서 진 적이 없었다.
사실상 유엔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셈이다
롱포인트는 연필심을 길고 날카롭게 깎을 수 있는 제품이다.이에 대해 네투 CEO는 C-390은 포르투갈과 체코.
과거 미국이나 유럽 방산업체들은 무기를 팔고도 정비 권한을 잘 주지 않았다.엠브라에르는 민항기 분야에서도 한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네투 CEO는 우리 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함께 개발을 추진 중인 한국형 다목적 수송기(MC-X)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물량과 시장 상황 등이 부합한다면 언제든 협력은 열려 있다며 협력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네투 CEO는 한국산 부품을 늘릴 계획도 밝혔다.